북한 당국이 지난 추석 명절 각 도·시·군 당위원회 간부들에게 러시아 파병 전사자 유가족을 직접 찾아가 위문하라는 지시를 내렸던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. 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‘애민 정치’를 부각하려는 정치적 목적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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